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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공모주 상장일 따따블 분위기, 2024년 1월의 대박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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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주도 상장일 첫날 하루라도 몇백% 상승하고 공모주들이 연초부터 300%, 따따블 분위기다. 이 분위기는 다음날도 이어지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한다. 균등만 청약해도 대박 분위기이다. 화려한 공모주 시장에서 즐길 때 즐겨야 한다. 침체기에 접어들면 그때의 분위기로 '대응'하면 되는 것이다. 공모주 역시 대응의 영역인 것이리라.

 

 

현대힘스(조선기자제 전문, 곡블록 제) 상장

 

곡블록(선체의 머리나 꼬리 등 외판이 곡면인 블록)을 제조해서 HD현대중공업에 납품하는 조선기자제 전문 업체인 현대힘스가 1월 26일 상장했다. 현대중공업이 출자한 회사로 브랜드 파워가 있는 기업이다. 균등 배정 건수가 1,088,375건으로 총 청약 계좌수는 495,785건이었다. 계좌당 균등 2주 배정이고 운 좋으면 1주가 더 배정되어 3주이다. 이번에 가족 2 계좌 청약하여  총 5주를 배정받았는데 운이 좋은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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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는 7,300원인데 상장일 시초가에 약간 흔들렸으나 곧 300%, 따따블인 29,200원을 기록하였고 잔량이 쌓이며 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다음날 상한가라면 37,900원일 것인데 일단 기대를 부풀게 하는 상황이다. 우진엔텍도 첫날 300%, 다음날 상한가, 오늘 시초가도 35,800원 상한가를 기록한 후 14시 30분 현재 가격도 35,000원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어지는 흐름으로 300% 기대감

 

다음주 월요일 포스뱅크를 시작으로 스팩주 및 이닉스, 스튜디오 삼익 등이 1월을 장식할 예정이다. 균등만으로도 한 달 공모주 수익이 대단할 것이고 이어서 2월도 기대감을 갖게 한다. 기대감이 크게 부풀 때 어느 날 갑자기 실망으로 변할 수도 있지만 공모주 투자는 직접 투자보다 대응이 쉬우므로 인단 안신을 된다. 공모주 특성상 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상화에서 기대감을 갖는다는 것은 어쩌면 투자의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 소액 투자의 행복이라고 본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추천이나 기타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참고 사항이므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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