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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창작

고양이 평화의 시대, 서로가 한가로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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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 위에서 한가롭게

 

높이 올라앉는 것을 좋아한다. 인간에게는 위태롭지만 고양이에게는 안정감이 있다. 방충망이 든든하기 때문에 집사도 덩달아 안심이 된다. 혼자서 자리를 하나씩 차지하고 있지만 따로이면서 함께인 것이 행복이다.

 

샴과 페르시안

 

사이좋게

 

간혹 영역의 문제로 각기 예기치 못한 스트레스로 다투기도 하지만 곁에 두며 의지하는 날이 많다. 인간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있을 것이다. 산다는 것은 함께한다는 것일 테니 혼자가 되면 비로소 크게 느낄 것이다.

 

오수를 함께 즐기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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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에게 의지

 

댕댕이에 비하면 분리불안이 적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삶이 혼자이어도 만족하지만 길들여지면서 사랑 받으면서 집사에게 의지하는 면모로 바뀌는 것이다. 사랑이란 길들여지는 것일지 모른다.

 

집사 품에서 잠드는 고양이

 

집사 품 속의 고양이인지 고양이 품 속의 집사인지 구분할 필요는 없다. 서로 편안하게 스트레스를 풀면서 안정감을 얻는 것이다. 지친 일상이 오래 지속되면 건강의 질이 떨어진다. 평범한 진리는 누구나 알지만 실천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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