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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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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에 슬기로운 생존전략 기대수명 2021년 통계청 KOSIS 지표로 볼 때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남자 80.6세, 여자 86.6세라고 한다. 출생자가 출생직후부터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가 남녀 차이는 있으나 평균 83.6세이다. 아무래도 기대수명은 생활 수준 향상 및 의학의 발달과 보편적 복지제도로 인해 더 늘어날 것이고 생존 100세가 아니라 건강 100세의 시대가 눈앞의 현실이 될 것이다. 남녀 평균수명의 차이 전문가들은 대체로 사람이나 동물은 암컷이 오랜 산다고 한다. 여자는 생존에 적합하며 남성성은 생존 능력에 결함이 있다고 한다. 염색체의 차이도 있다. 남녀 호르몬의 차이가 있는데 내시가 오래 살았다고 하는 것을 봐도 여자가 오래 사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시대 변화에 따른 남녀 평균수명 현대를 ..
경북 성주 여행, 성주 읍성과 성주사고(星州史庫) 여름 장마가 꾸물거리며 무더위를 잠시 비켜내고 흐린 듯 선선한 주말 한 때 멀지 않은 경북 성주(星州)로 나들이했다. 참외로 명성이 높은 고장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도시의 모습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규모가 있으면서 조용하고 정감이 있어 보인다. 이름깨나 있는 식당가, 성주읍성과 사고(史庫) 등 역사적인 모습도 간직하고 있었다. 서쪽으로 좀더 여행한다면 여름을 식혀주는 깊은 푸르름의 무주구천동으로 떠날 수도 있다. 동쪽으로는 가깝게 대구가 위치하고 있어서 숙박하기도 안성맞춤이다. 역시 여행이라는 것은 '편견'을 깨고 식견을 넓히는 삶의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낙엽 지는 선선한 가을에 무주구천동 여행을 할 겸 한번 더 성주 방문을 하고 싶다. 성주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무주구천동에서 저녁 식사를..
사회악, 배우자 폭행 가정 폭력, 스토킹 및 데이트폭력에 대하여 배우자 폭행 문제는 드라마 소재로도 많이 볼 수 있다. 실제 장면이 뉴스에도 등장한다. 남편이 아내를 상습 폭행하며 자녀까지 폭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술 취한 후 행동이 돌변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태생적으로 그런지 평소에도 가정 폭력이 발생한다. 평범하게 가정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의아해하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하는데 반드시 없어져야 할 사회악이다. 사회악의 종류 가정 폭력, 황금만능주의, 양심 없는 쾌락, 마약류 피해, 인성 없는 교육으로 인한 출세 지상주의 등 여러 비합리적인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데 경쟁 성장의 비율만큼 사회 공동체가 성장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고, 태생적으로 발생하는 인간의 부분적 모순의 발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데이트 폭력(Dating abuse) ..
부침개를 매실액 간장에 찍어 먹는다, 장마철 비 오는 날 상념 매실액 간장에 부침개 매실액 간장을 단순하게 만든다. 집에서 담근 매실액에 양조간장, 참기름, 깨소금 등을 기호에 따라 적절히 섞는다. 역시 장마철 비 오는 날 김치전이 좋을 듯하다. 김치전도 단순하게 만들자. 부침가루(밀가루)에 김치를 기호에 따라 썰어 넣는다. 추가 배합도 있지만 쉽게 만들어 먹자. 비 오는 모습을 감상하며 김치전으로 행복을 보태는 것이다. 장마철 비 오는 날 비 오는 소리와 모습을 바라보면 스트레스를 잠시 잊는다. 그러다가 잠들면 빗소리는 무의식을 자연스럽게 순환하게 한다. 김치전을 적당히 먹은 후 더 그렇다. 김치전은 전주곡이고 빗소리는 무의식 힐링 교향곡이다. 무료 스트레스 해소 우중충한 날, 번개 치며 비 오는 날 방콕 하며 돈 들이지 않고 평안을 누린다. 장마철은 무료 스트레..
아로니아 오디 해독 주스로 아침 식사, feat. 수박껍질 야쿠르트 아로니아는 건강식품이지만 떫은 맛이 있어 그냥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 우유, 꿀, 바나나로 맛을 중화시키면 믹서로 갈아서 마실 수 있는데 재료는 선호도에 따라 다양화할 수 있다. 오디와 함께 일종의 해독 주스라 생각한다. 신원하고 맛과 영양을 위해 수박껍질을 추가했고, 주스의 풍미를 위해 요구르트도 추가했다. 아로니아(Aronia) 7~9월경 수확한다. 해충이나 조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과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열매 크기는 블루베리와 비슷하고 당도는 높으나 떫은 신맛의 대부분이 항산화 물질이다. 슈퍼푸드인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카테킨 등이 풍부해 노화물질이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아토피에도 효과적이며 혈관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
장수 비결, 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 단순함이 진리 일상생활의 모든 비법은 단순하고 왕도는 없다고 본다. 담배 피우면서 해독에 필요한 음식을 먹으니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그렇다. 주식투자도 아무리 연구해도 어렵다. 시장이 좋아야 한다. 비법은 정말 단순하다. 실천이 어려울 뿐이다. 그리고 100세까지 존재만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85세까지 살아도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적게 먹기 맛있으면 0칼로리라고 방어기제로 위안 삶이 말고 실천을 해야 한다. 나이 들수록 소화력이 그대로면 불리하다고 생각한다. 젊을 때처럼 많이 먹으면 성인병 위협에 노출된다. '적게 먹기'는 어려운 도전이지만 장수의 요약본이라 생각한다. 음식의 종류보다 양 언젠가 병원에 방문했을 때 병원 벽에 안내문을 읽은 기억이 난다..
여름철 건강식, 콩국수 만들어 식사 콩국수는 간단하면서 귀차니즘이 있다. 콩을 밤새 불려서 다음날 10여분 정도 삶은 후 믹서기로 갈아야 한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다. 외식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직접 만들어 먹으면 콩의 양도 조절할 수 있고 신토불이 콩을 확실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선호도에 따라 콩의 종류와 양은 선호도에 따라 다르다. 주로 대두콩을 이용하는데 흑태를 이용할 수도 있다. 국물을 연하게 하기도 하고 짙게 할 수도 있는데 짙은 것을 택했다. 고명은 다양한 방법이 있다. 참깨, 오이, 계란, 당근, 호박 등 다양한 고명을 정할 수 있다. 여기에다가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먹으면 여름철 보양식이 따로 없다. 여름철 보양식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 외에도 콩은 우리 몸에 좋다. 여기에 호박, 참깨, 당근 등도 들어가기 때문에..
제철 감자 짜장면, 물김치 점심 평소 짜장면을 좋아하지만 기름진 식사가 마음에 걸리거나 또는 소화가 안되면 마트에서 구입한 짜장면을 대체가 가능하다. 외식이 '귀차니즘'에 빠질 때도 집콕하면서 쉽게 짜장면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한 물가가 생활을 압력 하는 시기에 수입을 보존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감자 짜장면과 물김치의 조화 6워부터 10월까지 감자 제철인데 이때 짜장면과 함께 요리하면 영양 군형과 맛이 어우러진다. 마트에서 구입하는 짜장면도 개인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여름철에 비빔면과 물김치도 좋지만 제철 감자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짜장면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단순하면서 맛과 영양 충족 마트에서 구입한 짜장면이라 요리가 단순하다. 감자만 넣으면 담백한 음식이 된다. 더우기 집에서 만든 물김치가 있다면 조화로운 한 끼 ..
스마트폰의 바람직한 사용, 중독일까 스마트폰을 하루 3시간 사용하면 눈병 위험이 3배라던데 학술지를 참고하지 않더라도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이다. (국제학술지 '안과 역학지'2016 참고) 젊을 때는 당연히 잘 보이는 '눈'이라고 여길 것이지만 나리들 수록 과도하거나 무리한 사용은 '눈'이 얼마나 귀중한지 느낄 것이지만 이미 청춘은 지나갔다. 눈 건강뿐만이 아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활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독서를 할 수 있지만 도서관을 가까이하지 않을 우려는 있다. 그리고 의존하는 성향이 강해서 길치가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길 건널 때도 위험하다. 스마트폰이 가장 친한 대화 상대가 될 수도 있는데 스마트폰을 절대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되돌아보고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스마트폰 속에 자신의 모든 것이 존..
감자 요리, 가성비 높은 다양한 반찬과 간식, 경북 고령 개진 감자 개진 감자를 동네 시장에서 10kg 1박스를 2만원에 구입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다. 아무리 물가가 많이 올랐어도 그래도 채소류나 과일 및 감자 등은 서민들의 식생활에 좋은 동반자이다.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와 다른 음료 2잔이면 1만원에 근접한다. 프랜차이즈 제빵점에서 각종 빵을 구입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다.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다양한 요리를 즐기려면 감자만한 식재료가 드물다고 본다. 특히 강원도 감자와 함께 경북 고령 개진 감자를 평소에 자주 사 먹는 편인데 개인적인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아주 맛이 훌륭하다. 감자는 거의 완벽한 식재료이자 맛있는 간식이다. 가열해도 비타민C가 유지되어서 겨울에도 든든한 식품이지만 계절을 불문한다. 평범한 요리로는 쪄서 먹는 것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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