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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일상다반사

여름철 건강식, 콩국수 만들어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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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는 간단하면서 귀차니즘이 있다. 콩을 밤새 불려서 다음날 10여분 정도 삶은 후 믹서기로 갈아야 한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다. 외식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직접 만들어 먹으면 콩의 양도 조절할 수 있고 신토불이 콩을 확실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직접 만든 콩국수

 
선호도에 따라
콩의 종류와 양은 선호도에 따라 다르다. 주로 대두콩을 이용하는데 흑태를 이용할 수도 있다. 국물을 연하게 하기도 하고 짙게 할 수도 있는데 짙은 것을 택했다. 고명은 다양한 방법이 있다. 참깨, 오이, 계란, 당근, 호박 등 다양한 고명을 정할 수 있다. 여기에다가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먹으면 여름철 보양식이 따로 없다.
 
여름철 보양식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 외에도 콩은 우리 몸에 좋다. 여기에 호박, 참깨, 당근 등도 들어가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그렇다고 많이 먹으면 과체중 염려는 은근히 걱정된다. 여름을 시원하고 맛있게 보내는 방법이 '콩국수'에 담겨 있다. 
 
여름철의 무더위와 장마의 끈적함을 콩국수로 날려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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