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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일상다반사

스마트폰의 바람직한 사용, 중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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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하루 3시간 사용하면 눈병 위험이 3배라던데 학술지를 참고하지 않더라도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이다. (국제학술지 '안과 역학지'2016 참고) 젊을 때는 당연히 잘 보이는 '눈'이라고 여길 것이지만 나리들 수록 과도하거나 무리한 사용은 '눈'이 얼마나 귀중한지 느낄 것이지만 이미 청춘은 지나갔다. 눈 건강뿐만이 아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활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독서를 할 수 있지만 도서관을 가까이하지 않을 우려는 있다. 그리고 의존하는 성향이 강해서 길치가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길 건널 때도 위험하다. 스마트폰이 가장 친한 대화 상대가 될 수도 있는데 스마트폰을 절대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되돌아보고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스마트폰 속에 자신의 모든 것이 존재
스마트폰 안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금융 정보, 친구 관계, 사무적인 정보, 극히 개인적인 것 등 사용자마다 다양하게 자기만의 영역이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파손되어 새로운 기종으로 교체한다면 설정이 난감할 수 있다. 물론 백업등 2차 수단이  있지만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닐 것이다. 스마트폰 안에 자신의 정보가 모두 담겨 있으면 편리한 장점이기도 하고 곤란한 단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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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내용 및 투자의 모든 것이 존재
투자자의 스마트폰 안에는 금융앱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을 것이고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사무적인 내용이 방대하게 저장되어 있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업무나 투자의 모든 것을 한다. 잠을 자다가도 스마트폰을 본다. 해외 시장에 투자하는 투자자나 코인 투자자는 더 그렇다. 자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모든 분야가 비슷할 것이다.

삶의 동반자처럼
스마트폰이 삶의 동반자가 되는 시대이다. 그 안에 모든 것이 있다면 동반자인 것이다. 절친인 것이다. 결국 스마트폰의 AI에게 자신도 모르게 지배를 받을 수 있다. 미래 시대는 두렵게 다가온다.

중독일까
앓아누워서 다른 일은 못해도 스마트폰은 본다.
그 안에 투자가 있다지만 24시간 밤낮이 없다.
스마트폰을 두고 외출하면 불안하다.
스마트폰을 일정한 시간에 봐야겠다고 맹세하지만 당장 바라보고 있다.
당장 눈이 이상해도 스마트폰은 눈으로 향한다.
스마트폰으로 작업하지 않는 날은 허탈한 일상이다.
여러 케이스가 있는데 중독이 아니더라도 마음에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는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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