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품이라 조금 망설였지만 최근에는 가성비가 좋고 쓸만하다는 평이 있어서 6월 초 홍미노트10프로를 쿠P을 통해서 구입했다. 샤OM 파트너사로 쿠P이 직수입한 한국제품이라 하였고 국내 서비스센터를 통해서 AS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몇 주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도 마음에 들었다. 31만원 정도 가격인데 좀 더 할인해서 구입했다. 21년 3월에 공개한 제품인데 아직 현역이고 신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스펙 간편 정리
메모리는 8기가, 저장공간 128기가에 마이크로SD카드도 장착할 수 있고 듀얼심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5020mah로 대용량이다. 충전도 33W지원한다.
NFC 및 지문인식 얼굴인식이 가능하다.
IP53등급의 생활방수를 지원한다.
LTE, WiFi 5를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6.67인치, 주사율(재생률)이 120hz이다. 배터를 절약을 위해 60hz로 평균적으로 사용해도 된다. 무게는 193g이다.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가치를 결정한다.
필자는 주식 트레이더로서 PC를 주로 이용하고 스마트폰으로는 검색하고 확인하는 정도인데 그 외는 통상적 그 이하로 사용한다. 카메라 기능이나 게임은 무관심한 수준이다. 사운드의 가치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다다익램이라고 하지만 결국 메모리 6~8기가에 저장공간 128기가는 여유롭다. 주사율 또한 60hz에도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배터리도 5020이면 2~3일 든든한데 충전도 빠르다. 그리고 IP53 등급의 생활방수이면 만족한다.
사용하지 않는 낭비에 대해
위의 기능 이상 성능이면 좋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일종의 낭비이다. 더욱이 성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AS를 받아본 적은 없다. 액정이 깨졌을 때는 가성비폰을 다시 구입하면 된다. 그러나 방탄보호필름과 든든한 케이스를 구입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왼 만큼 떨어뜨려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낭비를 줄인다.
문제점
SS패이를 사용하지 못하는데 다른 결재 PAY나 주로 바코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그리고 통화 녹음할 때 녹음한다는 안내 소리를 줄이지 못한다고 하는데 필자는 통화 녹음에 관심이 없어서 확인하지 않았다. 그리고 AI 기능을 사용하여 사진을 찍어봤는데 관심이 적어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것 같다. 100만원을 훨씬 넘는 스마트폰에 견주어 평가할 수는 없다. 단지 30만원하는 스마트폰이 50~60만원의 가치를 구현한다면 좋은 것이고 개인적인 낭비를 줄이는 줄이는 것이다. 물론 사용자의 가치관이나 국가관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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