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소액 투자의 콜라보
공모주 투자 참여와 병행하면서 양쪽 다 소액이지만 성과는 좋다. 그 이유는 공모주는 균등배정만 참여하고 직접 투자는 단타매매도 소액이기 때문이다. 공모주는 손해 볼 기회가 없고 직접 매매는 부담이 없어 제삼자 바라보듣 투자하여 상황이 잘 파악되고 객관적으로 눈에 들어온다. 또한 오랜 투자 경험은 중요하다. 산전수전의 투쟁은 실패를 줄여 준다. 결국 소액 투자와 경험의 콜라보레이션이다.
나이가 들수록 순발력이나 판단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공격적인 큰돈 투자는 멈추고 게임을 즐기듯 안정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본다. 현대인으로서 투자는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공모주 비례 부분은 큰돈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다른 투자처와 수익률 비교를 해야 한다.
2024년 6월 투자 수익표, 오버나잇트레이딩 (공모주 균등배정 수익은 7월 6일 포스팅 참고)
투자규모는 50만 원 내외이다. 신용으로도 매매할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투자금은 더 소액이라고 보면 된다. 총 17회 매매 중에서 12일은 이익이고 5일이 손실일인데 총수익은 24,513원으로 성공은 성공이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중소형 개별종목의 시기가 아니라 대체로 지수가 오르는 시기이기 때문에 개인적 특기인 투자 성향상 불리했다. 그렇다고 지수 상승시장에서 테마주로 돌아가는 중소형주의 소외는 아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실력 부족으로 보면 된다.
투자 방법
투자 방법은 당일 시간외에서 매수하여 다음날 오전에 손실이든 이익이든 무조건 매도하는 전략이다. 오버나잇 트레이딩인 것이다. 시간외단일가 매수 방법은 그동안 포스팅에서 언급됐지만 단순하다. 오르는 것이 다음날도 오르고, 내리는 것은 내리지만 인기 종목은 크게 내리면 반등하다는 판단의 매매인 것이다.
경험이 중요
결과적으로 주식투자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예측이 불가능한 시장에서 두뇌가 아무리 뛰어나도 혼란에 빠질 수 있고, 자기 꾀에 넘어가기 쉽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험은 감정의 급발진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액 투자라는 것을 잊고 실력으로 수익을 냈다고 오판하고 큰돈이 들어간다면 실패의 역사를 되풀이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투자 방법의 판단이면 주식 투자를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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