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의 종합지수가 어느 정도 받쳐주는 상황이라면 지수와 연동하여 순방향 테마주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장기 투자는 별개일 수 있지만 트레이딩 관점에서 보면 그렇다. 그러나 순방향 테마주들이 너무 급등하여 쉬어가는 타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역방향이지만 자율 반등을 할 수 있는 종목을 감각적으로 찾을 수 있다. 이런 찬스를 잡는 일은 프로 투자가에게 부분적으로 어울린다. 경험이 적을수록 순방향 투자가 결국 좋은 것이다.
하락하기만 했던 종목보다는 상승 곡선을 그렸던 종목
하락하기만 했던 종목보다는 위의 그래프처럼 어느 정도 상승 곡선을 그리다가 조정받는 주식이 좋을 듯하다. 단지 너무 하락이 깊어 하락이 가속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지만 종합지수가 분위기상으로 강력한 우군이라면 반등을 생각하고 전날 매수 후 오버나잇트레이딩이나 당일 시초가 이후 데이트레이딩도 판단해 볼만하다.
코스닥, 코스피 지수가 좋아야 후발적인 매수세 기대
역시 시장이 좋아야 하락하는 종목에도 후발적으로 매수세를 기대하고 지속적인 조정 하락 종목을 트레이딩 할 수 있다고 본다. 시장이 안 좋으면 이것도 불발이고 저것도 불발일 수 있다. 물론 종합지수가 침체기일 때 활황을 보이는 테마주가 있지만 그것은 차후의 문제이다.
종합지수가 침체기일 때는 하락하는 종목은 위험
지수가 침체기일 때는 내리는 종목은 반등 희망도 없이 지하실로 내려앉을 수 있다. 이 때는 소수의 집중 테마주를 공략하여 가는 말을 잡아야 한다. 어려운 시장일수록 증시 주변 자금이 부족하여 즉 유동성이 부족하여 매수세가 특정 테마에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속적 하락 종목의 반등을 이용한 단타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다.
반등을 이용한 트레이딩은 용돈 벌기 정도로 그쳐야 한다.
단지 반등을 이용한 단타이기 때문에 긴 호흡의 투자는 아니다. 아차 하면 바로 손해 볼 수도 있다. 아쉬워도 용돈만 번다는 생각으로 짧게 끊는 것이 안전하다. 의외로 상승이 크게 또는 중기로 길게 이어질 수도 있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승부욕이고 결과는 신만이 알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투자 방법도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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