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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주식시장의 로봇(robot) 테마주 그리고 4차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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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되풀이되는 임금협상이 필요 없다. 잠도 안 재우고 일을 시켜도 짜증 내지 않는다. 굶겨도 열심히 일한다. 초기 비용만 감내하면 기업 운영이 편리하고 효과적일 수 있다. 사용하다가 필요에 따라 마음대로 고치고 수정할 수 있다. 인간은 그렇게 할 수 없다.

인류 사회는 3차 산업혁명을 넘어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변화가 빨라 아차 하면 뒤쳐지는 시대이다. 로봇은 현실 생활에 접근하고 인간 정신을 위협할 수 있다. 투자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시대 흐름에 편승하여 관련 주식을 매매하는 것으로 인류 발전을 따라가는 것이다.

로봇 테마주의 종류
공장자동화(smart factory) : 제품 생산의 전 과정이 자동화로 이루어진 공장이다. 모든 설비시스템이 인공지능(AI), 무선통신 기술로 연결되어 있어서 전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다. 스마트 팩토리는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다.(에듀윌 시사 상식 참고)
가정용 로봇 : 청소, 설거지, 빨래 등 집안일을 하는 로봇. 반려동물을 대신한 로봇,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안내나 말동무를 하는 로봇이 있는데 확장성이 무한한 로봇이다. 주방에서 냉장고의 요리 도움을 받으며 대화를 할 수도 있다.
의료용 로봇 : 의료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능형 로봇이다. 수술 로봇과 간호 로봇이 있다.(위키백과 참고) 발전하면 수술 보조가 아니라 AI 로봇이 직점 수술도 하고 처방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무한대의 빅데이터로 건강 예측 및 상담도 가능할 것 같다.
서비스 로봇 : 제조용 로봇이 인간적 AI를 장착하여 공공기관 안내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캐셔, 금융기관이나, 대형마트 안내 등 인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로봇 관리 기업 : 자동차 정비소처럼 로봇시스템을 정비, 보수, 개선하는 새로운 직업도 가능할 것 같다.

4차 산업혁명(fourth industrial revolution) :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 인터넷을 통한 정보기술의 발달을 의미한다.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한 초연결성, 초지능으로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 사물과 인간을 연결한다.(daum 백과 참고)

그리고 인내, 잊기, 기다림

분할 매수한다면 나무만 관찰하지 숲을 봐야 한다. 종목 고르기가 어려우면 로봇 관련 ETF를 매수하는 것도 방법이다. 나누어 서서히 매수하며 인내도 하고 주가 변화가 힘들면 잊기도 하고 믿었으면 기다리기도 하면서 현대적 투자를 하여야 한다.
그러나 예측은 예측일 뿐이다. 확신하고 투자했는데 성공투자의 보장은 없다. 그렇다고 21세기 현대인이 투자를 안 할 수는 없다. 전문가들의 의견과 자신의 학습력, 판단력을 믿고 미래를 투자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매수하기에 앞서 모든 투자의 공통분모인 기업의 재무구조 등 다양한 내용을 파악해야 하겠다.

"로봇을 미래의 대세라고 생각하는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포스팅을 읽고 자신의 방법 속에서 걸러낼 것은 걸러내고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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