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경제

주식시장 침체기, 살아남기

반응형

어떤 직업 세계에서도 뒤처지지 않고 살아남으려고 노력한다.

회사 조직에서 이탈하지 않고 정주행을 하고 싶어 한다. '돈'의 이동을 추종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쉽게 버는 일을 거의 없다. 왕도는 없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은 더 어렵다. 컴퓨터 앞에 앉아 '돈'의 흐름을 좇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쉬우면 거의 대부분 직장인들이 투자에만 몰두할 것이다. 그럼 국가 사회의 조직이 어떻게 되겠는가.  

 

엄청나게 폭등하는 시장이라도 항상 일정 부분 현금 보유를 해야 한다.

현재의 주식 보유 비중이 높더라도 주식 투자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기적인 수입을 분배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이미 100% 주식으로 보유했고, 추가 매수할 자금이 없으면 본인의 투자 방법을 반성하면서 다각적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일정 부분 현금화하여 다음 시장을 대비한다든지, 저평가 주식이라면 초기의 믿음을 그대로 유지한다든지 스스로 선택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과거의 주식 시장의 굴곡을 공부하면서 멀리 바라보는 내공도 키워야 한다.

 

장기 투자로 수익을 얻는 일을 오랜 노력의 산고(産苦)이다.

오랜 기간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에서 마음을 다스리거나 한동안 잊기도 하면서 그 주식을 믿고 꾸준히 분할 매수를 해 온 결과이다. 바로 인내의 결과이며 또한 자주 시장을 바라보지 않는 잊어버림의 미학이다. 보유한 주식이 대표적 우량주이고 저평가라면 추가 매수 기회의 간격을 두면서 주식 시장을 때때로 잊는 것이다. 트레이딩이 아닌 장기 저축의 관점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채권형 저축을 하고 있는 경우 자주 통장을 들여다보겠는가. 엄청난 등락을 주시하면서 단기 투자를 하면 결국 수익내기는 쉽지 않다. 그날그날의 종목별 흐름으로 당일 매매하는 전문적 트레이더는 예외이다. 일반적으로는 저축형, 배당형 투자가 정석이다. 그리고 성향에 따라 미국 주식을 선택하든지 우리나라 주식을 선택하든지 결정하면 된다.

 

반응형

 

장기투자와 트레이딩 병행하기

주식 투자를 하다가 잠시라도 시세를 안 보고 잊어버리기는 쉽지 않다. 트레이딩에 능력이 있다고 자신한다면 장기 투자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단타 매매를 할 수도 있다. 이 경우는 장기, 단기 이중으로 손해를 볼 수도 있는데 오랜 경험이 축적된 트레이더의 경우에 해당될 것이다. 안전책으로 소액으로 트레이딩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주식 투자의 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다림의 시간을 적극적인 활력의 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어떤 투자도 분할 매수하기

분할 매수는 강조하고 또 강조해야 한다고 본다. 장기 투자만 분할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단타도 한 번에 100% 매수하는 것은 위험하다. 분할 매수의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특히 장기투자의 경우 시세를 멀리하면서 정기적 자금으로 조금씩 분할 매수하는 경우이다. 주식시장 폭락기에 우량주를 더 싸게 매수하여 매수 단가를 낮추면서 정기적 배당금과 먼 미래의 시세 차익을 얻는 것이다. 가장 일반적이고 평범하면서 현대적인 투자 방법이다. 초기부터 대량 매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요될 필요 없이 주가 폭락을 기회로 삼는 것이다.

 

주식시장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준다. 주식시장은 '자본주의의 꽃'이다. 효과적이고 현대적인 축재의 수단이지만 그 꽃은 손 닫기 어려운 애매한 위치에 있다. 시장의 흐름을 알면 투자금이 적어도 누구에게나 커다란 기회가 있다. 아무런 제한이 없고 무한대 매매를 하며 무한대의 수익도 낼 수 있다. 그래서 주식시장은 자본주의의 꽃이다. 자본주의 경제의 꽃으로서 어머어마한 돈이 몰리면서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다. 주식투자에 뛰어든 사람들은 저마다 생각이 다양하여 충돌하기도 하고 서로 공감하기도 한다. 역시 자본주의의 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