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스팩6호 상장일 시초가 이후 1시간 주가 흐름, 스팩주 공모주 수익률

이베스트스팩6호 상장

통합경쟁률 107.32대 1이었고 비례경쟁률 은 213.65대 1이었다. 균등배정 수량은 50만 건에 32,888 계좌 청약으로 15주 배정이다. 공모가는 2천 원으로 7월 2~3일 일반청약했고 12일 상장했다.(사명 변경으로 LS증권에서 청약)

균등배정 기본 청약 10주, 5주 초과 배정

균등배정은 1 계좌 15.2주 정도인데 기본 10주 청약하면서(증거금은 100%, 청약수수료 2천 원) 추가 납입을 신청 안 했으면 그대로 10주 배정이다. 결국 상장일 자신감 유무에 따라 추가납입을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상장일 1시간 주가 흐름, 10분 봉 차트

 

이베스트스팩6호 상장일 10분봉 차트 1시간 흐름, 증권플러스 참고

 

단독 상장이라서 그런지 스팩주로서 비교적 시초가는 높은 편이었다. 2,860원이고 장중 고가는 3,685원으로 높았다. 10시 현재는 3,010원으로 3천 원선은 유지했다. 그러나 공모주 상장일 흐름상 이 가격이 유지될지는 회의적이다. 확률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시초가 이후 1시간만 관찰하는 이유도 이때 매도하지 못하면 비록 소액이라도 근심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액 공모주 투자는 장기 배당금이나 장기 등락률보다는 안전한 현실적 이익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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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일 매도 수익률

수익은 기본 청약에 대한 10주이냐 추자배정도 받아서 15주 이냐에 따라 달라지고 중복 청약은 금지이지만 가족수별 게좌수에 따라 그 수익의 차이는 커진다. 반대로 공모주 상장일 주가가 약세이면 역으로 생각하면 된다.

 

시초가 2,860원에 매도했다면 10주에 6,600원 이익(수수료 2천 원 감안)이고 15주이면 10,900원 정도의 이익이다. 만약 가족 2 계좌이면 20주에 13,200원 정도이고 30주이면 21,800원의 결과가 나오는데 가족수에 따라 이익이 변동될 것이다. 시초가 이후 고점 부근에 매도하면 그 이익은 커질 수 있는데 지나간 결과론이다.

스팩주 공모주 참여의 소득

스팩주 공모주는 이익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어도 참여하는 것이 좋다. 기본 수량 청약(보통 10주)으로 많은 수의 주식이 배정되기 때문에 상승폭이 적어도 일반 공모주 정도의 수익이 있을 수 있다. 더욱이 시초가 이후의 주가 흐름은 비교적 좋고 상장이 손해 볼 확률의 거의 없다. 물론 종가까지 기다리면 공모가 2천 원 이하로 마감되는 수가 있는데 종가까지 기다리는 소액 공모주 투자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무튼 공모주 투자는 안전하고 재미가 솔솔 하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스팩주 포함) 투자 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투자 방법이나 매매 방법도 개인적인 성향이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