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traffic)이 온라인 부동산을 만들다.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로 갈수록 교통이 발달하고, 교통이 발달된 곳에 부동산 값이 오른다. 온라인에도 교통(traffic)의 양은 상상을 초월한다. 인터넷 연결선으로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이 엄청나게 흐르는 것이다. 도로가 막히듯이 온라인이 막힐 지경이다. 클릭, 클릭이 이어지며 정보를 찾아다니고, 특정 콘텐츠에 머무르기도 하고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디지털 정보에 몰려들어 머물면 그것이 온라인 부동산이고, 현실의 부동산처럼 돈이 되는 것이다. 클릭하면서 머무르고 클릭하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메타버스의 세계와 연계되기도 한다. 미래의 온라인 부동산에 사람들이 모이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새롭고 거대한 부를 누군가 축적하고 생태계를 지배한다. 트래픽이 미래를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블로거, 유튜버는 트래픽 사업으로 온라인 건물을 만들 수 있다.
블로거가 포스팅을 하고, 유튜버가 영상을 제작하면 상점에 드나들듯이 온라인상에서 클릭하며 모여들고 나가기도 한다.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전송의 길이 복잡 다양해지고 트래픽이 활성화된다. 콘텐츠가 상점이 되고 디지털 부동산이 된다.
블로거의 포스팅을 클릭하면서 드나들면 광고 판매가 이루어지는 상거래의 장소가 되는데 그것이 '포스팅 점포'라고 생각한다. 트래픽 사업으로 온라인 서점을 만드는 것이다.
블로그 포스팅(posting)
사람이 살 수 없는 장소로 변하지 않는 한 현실적 땅의 가치는 영원할 수 있다.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한 임대수입이 계속 창출되는 것이다. 블로그에 올려진 글(posting)이 땅이 되려면 미래에도 트래픽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글이어야 한다. 그 당시는 구독이 됐는데 몇 년 후에는 잊힌 글이 될 수 있다. 미래에도 땅이 되려면 지금 쓴 글이 미래에 쓴 글이나 마찬가지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오늘 1개의 포스팅이 10년 후에도 읽힐 수 있다면 영구적으로 1개의 글을 계속 쓴 것이나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런 포스팅이 계속해서 쌓인다면 먼 훗날 트래픽 세계의 땅을 미리 선점하는 것이다. 이미 써놓은 포스팅에서 계속 수익이 발생한다면 온라인 부동산인 '포스팅 점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유튜버(YouTuber) : 공유 웹사이트 유튜브(YouTube)에서 동영상을 제작하는 사람. 공유 플랫폼의 개인적인 하위 페이지이다. 구글 계정만 있으면 가능하며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광고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위키백과 참고)
블로거(Blogger) : 인터넷의 '웹'과 일지의 '로그'의 합성어로 사이트를 운영하며 취재, 편집, 발행을 1인이 한다는 점에서 1인 미디어라고 볼 수 있다. 네이버나 카카오 티스토리를 통해 가입하면 개인 홈페이지보다 만들기 쉽고 관리하기 편하다.
웹로그는 1997년 존 바거가 처음 사용했고, 1999년 피터 메홀츠가 최초로 '블로그'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12월에 '웹로그인코리아'가 결성되면서 알려졌다. (Daum 백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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