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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데이트레이딩과 오버나잇트레이딩, 5가지 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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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만사 단순함에 답이 있을 수 있다. 복잡하게 생각해도 결국 단순함으로 복귀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 트레이딩도 고심 속에서 연구를 거듭한다 해도 뾰족한 수가 없다. 결국 단순한 수요, 공급의 원리로 돌아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문제는 단순한 원리를 지키지 못하는 것은 인간의 감정적인 약점일 것이다. 인생살이에 있어서도 몰라서 못하는 경우는 드믈다. 실천이 어려운 뿐이다.

 

주도주 속에서, 대량 거래량의 지속성

차트를 관찰하기 전에 현재 흐름의 주도주를 파악해야 한다. 거래량도 지속적이면 좋을 것이다. 차트보다도 그 밑에 있는 거래량을 살펴봐야 한다. 매수 판단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거부감이 있더라도 시장이 결정하는 데로 따라야 한다.

일과성 상승과 거래량 주의

일과성 이벤트로 깜짝 상승과 깜짝 거래량은 단기 트레이딩에는 좋지 않다. 그다음 날 원래 모습의 저점 행보와 메마른 거래량으로 복귀할지 모른다. 시간외 종가에 있어서 적은 거래량의 상승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어이없이 당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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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방 경직성의 지하실 주의

폭락 후 하방경직으로 진행하는 주식은 단타 매매 대상이 되기에는 어렵다. 달리는 말이 달리고, 기어가는 말은 계속 기어간다. 단타 매매인 경우는 그렇다. 어느 정도는 반등하겠지 하는 순간 지하실로 빠지는데 지하 2층, 3층도 있을 수 있다.

 

욕심을 버리고 양보를 취하기

단기 매매는 빠른 청산을 해서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이다. 긴 평화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단기적으로 더 오르더라도 작은 이익을 취해야 한다. 큰 이익을 보려 하다가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나머지 상승분은 추격 매수한 투자자들에게 양보하는 여유 있는 마인드가 있어야 트레이딩을 할 수 있다. 욕심을 버리고 양보는 취하면 큰 행복이 찾아온다.

 

무주식이 상팔자

하루도 쉬지 않고 매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은 매일매일 사고 싶은 종목이 생기기 때문이다. 어쩌면 단타로 매일 벌고 싶은 마음에 주관적으로 좋은 종목을 만들어낸다고도 볼 수 있다. 시장의 흐름이 자신에게 어려우면 한 타임 쉬어가야 하는데 성급함과 욕심이 투자자를 옭아맨다. 시장이 어려울 때 '무주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있다.

본 포스팅은 단기 투자의 경우이며 장기 투자는 별개이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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