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영화 '9 to 5' ( 1981년, 주제가 돌리 파튼; 유튜브 참고)의 주제가 내용이다.
"9시부터 5시까지 일해. 가져가기만 하고 주는 곳은 없어. 그들은 우리의 정신만 이용하지. 윗사람이 타고 올라갈 사다리에 불과해. 부자들의 게임일 뿐이야. 그들의 지갑을 불릴 뿐이지. 거리에 나가면 차는 막히고 봉사와 헌신, 이게 뭐하는 짓이지? 그러나 한 배 탄 우리들은 조수가 바뀌면 우리의 방식대로 될 거야 거야."
사실 현실적으로 '9 to 6'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자유 직업인 프로 투자자도 9시부터 6시까지이지만 매일 보이지 않는 강자들의 게임에 의해 입에 풀칠하기 어렵기도 하고, 투자에 사로잡혀 지내다 보면 하루 종일 얽매인다. 동시호가 이후 30분 집중 매매하는 투자자도 있고, 3시 30분 종가 매매하는 투자자, 6시까지 시간외 매수하여 다음날 오전에 파는 투자자, 하루 종일 스캘핑 하는 투자자 등 다양하지만 1년 내내 투자하다 보면 정신적인 휴식이 없을 수 있다.
낮잠의 효과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데는 10분이면 된다. 스트레스는 해소되고 하는 일의 능력을 올릴 수 있는 비타민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너무 오래 낮잠을 자면 밤에 잠을 못 이루므로 30분 이내가 적당하다고 한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구부정하지 않게 편해야 하고, 낮잠 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고 한다. 투자자들도 비교적 한가한 타임을 골라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서 잠시 낮잠을 자면 트레이딩의 효율성이 생기지 않을까 한다. 휴식은 핵심 투자이다.
음악의 효과
심리 안정을 위한 음악이나 자연의 소리에 대한 효과는 널리 알려져 있다. 빗소리, 모닥불 소리 영상, 클래식 음악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다. 투자자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시세를 바라보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음악도 당연히 좋지만 로맨틱하고 슬픈 음악도 정화 작용의 효과가 있고 편안한 음악은 잠으로 빠져들기도 해서 좋을 듯하다.
편안한 음악 감상
존 베리(영화 음악 작곡가, 1933 영국- 2011) 대표 ost ; 늑대와 춤을(1990), 아웃 오브 아프리카(1985)
영화 '사랑의 은하수(somewhere in time)' 테마 뮤직
헨델의 라르고(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 헨델이 휴가 후 복귀작인 코믹하고 풍자적인 오페라 '세르세'의 아리아
투자의 결실
낮잠과 음악으로 안식을 얻으면 어떤 직업이든 바람직한 투자로 이어며, 좋은 결실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휴식하면서 음악을 감상하면서 집중하던 곳에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도 하고, 잠시 잊기도 하면서 육체적 정신적 비타민을 보충한다면 하고자 하는 일이 더욱 잘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문화 예술 창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에서 강릉으로 갈 때, 하조대에서 (0) | 2022.09.09 |
---|---|
부유함도 가난함도 내가 결정한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0) | 2022.09.07 |
홈캉스하며 YouTube 무비콘과 Netflix ,wavve (0) | 2022.09.07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stand by your man (0) | 2022.09.06 |
영화 이별 신(scene) ost, 타이타닉과 Operation Daybreak 그리고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0) | 2022.09.03 |
홀로 또는 우리끼리 (0) | 2022.09.03 |
애드센스 계정 일시적 정지의 추억 (0) | 2022.09.03 |
어린이 놀이터에서, 나비효과가 되기를 (0) | 202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