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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공모주 훈풍, 따상을 기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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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훈풍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종목 추천의 글이 아님)
2월 6,7일 청약을 마감한 사이버 위협 CTI(인텔리전스) 업체인  샌즈랩의 경우 요즘 관심도가 높은 AI 훈풍에 관련되어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균등은 462,500주에 170,039 건수가 청약에 참여하여 2~3주 배정 가능하다. 통합경쟁률은 868.07대 1이고, 비례는 1736.14대 1로 18,000,000원(증거금 50%이므로 9백만원 정도)에 1주 배정 가능하다. 그러나 2차 전지 소재업체 제이오와 1일 차이로 겹치지만 않았으면 경쟁률이 더 높을 있었을 것이다. 환불받아서 두 기업 동시에 할 수 없었기 때문이고 반반 치킨처럼 나누어서 승부해야 한다. 제이오는 8일 마지막 날 13시 20분 현재 통합 46대 1이고 비례는 91대 1로 남아있는 돈으로 비례도 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따상을 희망하지만
최근 공모주 흐름이 좋지만 증시라는 것이 어떻게 분위기가 바뀔지 모는다. 지금의 주가 상승 호기도 예측이 어렵게  찾아왔기 때문이다. 내리막도 갑자가 찾아올 수 있다. 또한 경쟁률이 높다고 반드시 이익이 좋은 것도 아니다. 주당 이익이 적으면서 그 대신 배정 주식 수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경쟁률이 낮은 공모주를 안심하고 참여할 수는 없는 문제이다. 경쟁률이 극심한 경우 균등으로 1,2주 배정받아  따상 가능성에다가 다음날도 따상상 또는 큰 폭 상승을 기대하디만 희망 사항일 수 있다. 며칠, 몇 주일 간의 희망으로 잠시 기분 좋은 경우가 될 수도 있다. 인생이 그런 것이다.

 

따상 : 첫날 시초가 두배로 형성 뒤에 30%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 즉 따블 후에 상한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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