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버나드 쇼(1856~1950)는 아일랜드 극작가 겸 소설가. 수필가이며 비평가이다.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명언 제조기이며 독설가이기도 하다. 대표작이 '피그말리온'인데 오드리 헵번, 렉스 해리슨 주연의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1964)'의 원작이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는 줄리 앤두르스가 주연이었지만 영화에서는 오드리 헵번이 주연을 맡았다. 1965년 아카데미 12개 부문에 수상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는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의 오역이라고 하는데
"죽음을 피해 오래 살기는 했지만 또는 죽음이 나를 비켜가긴 했지만 언젠가 나에게도 일어날 줄 알았어."
이렇게 해석된다고 해도 '죽음은 나에게 일어날 줄 알았다.'는 것이다.
아무튼 '죽음'을 'something like This' 이따위 것이라고 하찮게 표현으로 볼 때 굳이 오역이라고 말하기도 그렇다.
2023년 6월 27일부터 티스토리 자체 광고 설정으로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불만이 많다. 티스토리 상당 또는 하단에 자체광고를 노출시키고 있는데 이 수익을 카카오가 가져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하단에 붙는 카카오 광고는 카카오 광고인지 애드센스 광고인지 불분명하다. 전문블로거로서는 애드센스 수익이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결국 티스토리를 유료와 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광고 수익을 블로거에게 일부 배분해주지 않는다는 것은 의문이다.
오랫동안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들에게는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이 묘비명이 생각나게 한다.
진작 워드프레스 블로그나 구글 블로그 등등?
블로거에 따라서 티스토리를 접으려고도 심각한 고민을 하는 실정이다.
그리고 "이따위를 피해 오래 살기는 했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어."
라고 말해야 어울리는지 허탈해하는 블로거들이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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