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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케이쓰리아이 상장일 큰 폭 마이너스, 공모주 옥석 중에서 포기할 때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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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실감형 콘텐츠 기업 케이쓰리아이가 8월 20일 상장했다. 청약일은 8일 ~ 9일이었는데 경쟁률은 약했다. 비례배정이 63만원 정도에 1주라면 취약한 경쟁이다. 그래서 그런지 상장일 마이너스이다. 많이 배정받을수록 손실이 크다. 공모주 수익이 장담할 수 없는 시기에 옥석을 가리는데 옥석 중에서 '석'에 해당하면 위험한 것 같다.

 

상장일 차트, 11시 25분 현재

케이쓰리아이 상장일 11시 25분 현재 10분봉 차트, 상장 주간사인 하나증권 참고

 

반등도 재대로 주지 않고 줄기차게 내린다. 종가에 반전이 있을지 의문이다. 손해를 보더라도 시가에 매도한 투자자들이 승리자이다. 거대 기관을 원망할 필요는 없다. 투자는 자기 판단과 자기 책임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장일 마이너스 수익, 포기할 땐 포기해야

11시 25분 현재 13,000원을 위협받고 있다. 공모가가 15,500원인데 시가는 15,800원이고 고가는 15,950원으로 시초가부터 포기했으면 수수료만 손해 보면 그만이었다. 공모주 투자를 하다 보면 포기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 때는 재빨리 수수료만 손해 보는 선에서 매도해야 현명하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추천의 글이 아닙니다. 매매 방법도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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