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증권제12호스팩 상장일 수익 560원

sk증권제12호스팩 상장 후 주가

 

4월 23~24 청약, 5월 7일 상장했는데 균등으로 4주, 가족 1계좌 4주 합해서 8주 배정되었다. 10일 12시 50분 현재 2,1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마 계속적으로 이 가격 내외에서 변화가 없을 것 같다. 스팩 공모주뿐만 아니라 상장일 시초가를 놓치면 손해 볼 수도 있다. 일부 초대형 우량주는 예외일 수 있지만 공모주 상장일 경험으로 볼 때 일반적 매매 경향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투자자마다 성향과 가치관은 다를 것이어서 결국 누가 옳은지는 아무도 모른다.

 

상장일 매도 수익표

 

sk증권제12호스팩 상장일 매도 내역

 

 

장 시작 전에 일단 4,400원에 매도 주문을 냈다가 어림도 없어서 2640원에 주문을 냈는데 2640원에 체결되었는데 약간 기다리다가 3천원 정도의 매도 기회를 놓쳐 아쉬울 뿐이다. 결국 4주 매도 수익률은 수수료 2천원을 제외하면 560원이었다. 가족 1계좌도 4주이어서 합하면 1,120원 정도인데 허탈하지만 공모주 청약을 꾸준히 하다 보면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 손해 안 보면 다행인 시절도 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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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상장 후 5월 10일까지 일봉 차트

 

sk증권제12호스팩 상장 후 5월 10일 12시 49분 현재 일봉차트, sk증권 주파수 참고

 

 

5월 7일 상장일 시초가는 2,800원이었고 고점은 3,055원을 찍은 후 저가인 2,080을 거쳐서 2,090원 종가로 마무리했다. 다음날부터는 이 가격 전후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0일 오후 13시 20분 현재가는 2,135원으로 그나마 스팩주로서 양호하다 할 수 있다. 계속 기다리면 손해일 수 있지만 비례 청약까지 해서 모든 스팩주를 청약한다면 그중에 합병 수익률도 있고, 합병에 실패해서 만기 이자 수익률도 있기 때문에 투자자에 따라 판단해야 할 것이다.

 

 

실망과 희망

 

공모주뿐만이 아니라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실망과 희망 사이를 방황하곤 한다. 실망과 희망을 반복하면서 금전과 정신적인 소비가 허다하지만 그래도 공모주는 투자금에 비해서 희망을 실현시켜 줄 때가 많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공모주 청약을 한다면 희망의 저축 소득이 긍정적이라 보는데 투자자에 따라서 결과 해석이 다를 것이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추천이나 개별 종목의 매매 방법 추천이 아닙니다. 매매 방법은 극히 개인적인 것이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여 좋은 수익 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