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업 삼성전자가 코스피 지수를 선도하기는커녕 오히려 종합지수에 불리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미래의 주가 전망도 불확실하다.
수십년간의 대세 상승세가 앞으로의 상승을 판단할 수는 없고 예상은 예상일 뿐이다. 현재의 끝없이 보이는 후퇴가 절호의 기회도 될 수 있지만 믿음과 용기의 대가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불러오기도 한다. 불확실한 미래의 대가를 기대하며 현재의 엄청난 우울감을 견디는 것은 쉽지 않다.
삼성전자 일봉 주가, 2024.11.11일 이하 2시 현재
줄기차게 흘러내리고 있다. 장기 투자자들도 스트레스에 휘말리기 쉽다. 시세를 안 보고 잊으려 해도 들려오는 소문은 솔깃하는 것이다. 계속적으로 분할 매수로 대응할지 고민도 되지만 현실은 내키지 않을 것이다. 위기 속에 위기인지 위기 속에 기회인지를 누가 알겠는가. 보유하느냐 손절하느냐는 오로지 투자자 자신의 믿음과 전망으로 결정할 일이다. 과거 경험이 교훈이 될 수도 있지만 미래의 가치 변화를 예측하기는 쉽지만은 않다.
주봉 차트
우상향으로 진행하는 것 같았으니 여러가지 불리한 전망으로 급락하는 분위기이다. 대세 판단은 좀 더 기다려봐야 하겠지만 장기 투자자로서는 커다란 분위기에 몰두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역시 투자자 자신의 믿음과 전망이 중요할 따름이다.
월봉 차트
월봉으로 볼 때는 바닥권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일봉이나 주봉보다는 공포심이 덜하다. 급등했으니 급락하고 급락했으니 급등도 하는 그런 모양이지만 불안감은 존재한다. 장기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지표를 봐야 할 듯하다. 그래야 현재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어느 정도 스트레스가 덜하고 느긋할 수도 있겠다. 추가 매수냐 반등하면 손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 포스팅은 삼성전자나 개별종목 투자 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전망도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투자자 자신의 가치관과 책임으로 매매 판단을 하시고 위의 내용은 참고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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