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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공모주 옥석 가리기, 청약할까 말까 이것이 문제로다, 뱅크웨어글로벌 공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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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옥석 가리는 투자의 시점

2024년 8월 1일 첫 번째 공모주 청약이 있다. 뱅크웨어글로벌과 교보16호스팩주 청약이 있는데 교보16호스팩은 그렇다 치고 뱅크웨어글로벌은 상장일 공모가 이상에서 매도할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고 공모가 이상에서 매도하더라도 수수료 제하면 남는 게 없을 수도 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코어뱅킹 솔루션 기업니다. 공모가 희망밴드 16,000 ~ 19,000원의 하단인 16,000원으로 결정되어 약 8개월 만에 공모가 하단이다. 최근 공모주는 따따블이나 따블은 고사하고 상장하자마자 주가가 공모가 이하로 떨어지기 일쑤여서 공모가 산정에서 거품이 빠지는 신호가 아닐까 한다. 실질적인 기업 실적과 성장성의 의문을 품으면서도 묻지마 뻥튀기 공모가 산정의 허실이 드러나는 분위기로 접어들었다고 본다. 그래서 이제는 일반청약에 있어서도 옥석을 가리며 투자해야 하는 분위기로 전환했다고 볼 수도 일을 것이다.

순환하는 IPO 시장

모든 투자 시장은 순환한다. 침체기가 있으면 횡보하는 시기도 있고 화산의 용광로처럼 치솟는 시장도 있다. 차가운 한파의 시장도 있고 청약 계좌를 만들기 위해 줄을 서서 줄을 서는 시장도 존재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투자자들은 시기와 상황에 맞게 투자할지 말지를 걱정하고 공격적으로 투자할지 기다리며 투자할지를 정해야 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항상 고민한다. 투자해야 할지 말지, 청약해야 할까 말까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균등배정 청약은 무난

일반 공모주이던 스팩주 공모주이던 균등배정을 위한 청약은 무난하다고 본다. 기본 청약 10 ~ 20주만 신청하면 1주 또는 몇 주 배정받는데 상장일 주가 하락에 대한 부담이 적다. 그러나 소액으로 투자하는 약간의 손실도 부담을 느낀다면 투자해야 할지 말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공모주 호황기에는 묻지마 청약도 수익을 주지만 때에 따라서 손실은 주는 시장도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종목에 따라서 양상은 다르다. 침체가에도 상황에 맞는 업종의 종목은 큰 수익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공모주 침체기에도 상장 첫날 본전 이상은 가능

대부분 상장일 첫날 시초가 이후 빠른 매도의 경우에는 손실 위험이 적다. 시초가에서 무조건 급등하는 시장이 그리울 것이지만 어여운 시기에는 손실의 부담만 줄이면 된다고 보는데 상장일 빠른 매도가 해답일 수 있다. 공모주 상장일에 무조건 급등하는 시장에서 벌어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때에 따라서 조절하는 것이다. 주식은 종목을 사는 것이 아니라 '때'를 사는 것이라고 한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투자 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매도 방법도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참고용으로 활용하여 좋은 성과 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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