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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공모주 쓰리빌리언 상장후 10일간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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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성장한 쓰리빌리언(유전체 분석 희귀 유전질환 진단검사 서비스)은 공모주 시장 한파에도 주가 흐름이 좋다. 청약 당시 공모가 하단인 4,500원으로 정해졌고 경쟁률도 저조했다. 균등배정은 청약건수 40만 건에 19,403건이 청약했으니 그 당시 공모주 청약 찬바람 시기였다. 아직도 찬바람이 풀리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다.

10일간 주가 차트

쓰리빌리언 상장 후 11일째 일봉 차트, 증권플러스 참고

 

상장일 이후 3일 동안 흐름은 최근 공모주 한파답게 공모가인 4,500 이하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그 후 줄기차게 상승하여 11일째에는 6천원대 후반을 달리기도 했다. 상장 후 우하향 흐름이 일반적인데 반대로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어서 나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런 계기가 앞으로의 공모주 상자 흐름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

10일간 주가 흐름

상장일 시가는 5,410원으로 공모가 4,500원을 넘어서서 공모주 침체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저가주의 시각효과와 공모가 희망밴드 하단으로 정해져서 주가 형성에 유리했다고 본다. 장중 고가는 6,300원이었지만 종가는 4,100원으로 공모가를 밑돌아서 역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2일째 종가는 3,290원으로 더 안좋았다. 장중고가도 4,04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못했다. 3일째에도 역시 같은 흐름을 보였다.

 

상장 4일째부터 반전이 시작되었는데 줄곳 상승을 하더니 11월 26일에는 상한가인 5,720원을 기록했고 상승 10일째에는 추가상승하여 5,830원을 기록했다. 11일째에도 2시 현재 눌리는 모습이지만 상승하는 분위기는 여전하다.

2025년에는 공모주 시장 좋은 성과 기대

2024년 10월 이후 갑자스런 공모주 한파가 찾아왔다. 그러나 최근 스팩주 상장이 이어지는데 상장일 오전 주가 흐름이 좋다. 공모가 2천원인데 교보17호스팩은 장중 5천원을 넘어서기도 했고 11월 18일 상장한 디비금융제13호스팩은 오전장에 고가 4,500원을 기록해서 공모주 한파가 풀리지는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 추위가 시작되지만 공모주 시장은 반대로 따스한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추천이나 개별 종목 매매 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은 본인의 결정으로 하며 그 책임은 오로지 본인이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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