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시대의 음악
서양 예술의 한 시대이며 예술 양식이다. 16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탄생하여 17세기 유럽에서 유행하였다. 좀 더 가볍고 덜 극적이며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극적 표현을 한다. 음악은 종교음악, 세속 음악, 성악 음악, 기악음악 등 구별이 뚜렷했는데 기악음악이 성악 음악과 동등하게 중요해졌다. 주요 기악 장르는 소나타, 모음곡, 협주곡이었다. 오늘날 '고전 음악'이라는 형식이 형성되었다. 오페라의 형식이 시작되었으며 이 시대의 주요 주제는 그리스 로마시대 등 고대 이야기였다.
바로크 음악의 특징 : 화음과 조성의 계층적 구조를 이루고, 공통된 특징은 지속적인 '저음'이다.
[참고 : DAUM백과, 서양 음악의 이해 (저자;yudkin, jeremy, 2013.12. 2 출판)]
카스트라토
바로크 시대의 카스트라토는 대단한 인기였다. 바로크 시대 이전에는 여성이 무대에 설 수 없어 여성 음역을 담당하는 보이 소프라노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를 카스트라토라고 한다. 변성기 이전에 거세를 하여 어린이의 청량한 고음을 유지하면서 성인의 기량을 갖게 하는 남자 가수를 카스트라토라고 한다. 이러한 형태는 당시 혐오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어려운 가정에서 카스트라토가 많이 배출되었다. 소수의 카스트라토는 부와 명예를 누렸다. 18세기 초 유명한 카스트라토는 파리넬(farinelli)였다.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rinaldo) 중에 '울게 하소서'가 오늘날까지 널리 불려지고 있다.
(영화 '파리넬리' 참고)
프로콜 하럼(Procol Harum)
1967년에 결성된 영국의 록밴드이다. 1967년에 싱글인 <A Whiter Shade of Pale>을 발표했는데 대중음악의 고전으로 바로크 음악의 영향을 받은 노래로 유명하다. 2018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 곡이 헌액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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