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누구에게는 사랑이고, 돌봐주어야 할 아기이고 가족이지만 반대의 경우 누구에게는 단순한 동물이고 한 때는 음식이었다. 같은 강아지인데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요즘은 어린이집은 줄고 애견 유지원이 생겨나고 있다. 이룰 두고도 반대의 생각으로 서로 다툴 것이다.
비거니즘(VEGANISM)
비거니즘 옹호자들은 동물이 착취당하는 것을 반대하고, 죽임을 당한 동물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단지 다이어트나 건강한 식단을 위한 것은 아니다. 인간의 존엄만 생각하고 닭, 돼지, 소 같은 동물은 음식으로만 생각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복지를 인간에게만 적용하려는 사람, 동물에게도 복지를 부여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철저히 반대의 의견으로 부딪힐 수도 있다. 육식 없는 반찬을 좋아하는 사람, 육식 있는 반찬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고 이론도 다르다. 서로 일반적이라 주장할 수 있다.
종교
지구상에는 종교와 어떤 신념을 가진 단체나 개인들이 넘쳐난다. 자신의 신앙을 굳건한 삶의 의미로 생각하며 살아간다. 서로를 안타까워하고 서로를 미워하기도 한다. 서로의 확고함은 영원한 듯하다. 중립성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정치적 중립은 존중받지만 종교적 중립은 서로 다른 종교들에게 안타까움의 대상이 될 수 있고 비판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일부 나라에서는 종교적 신념으로 인권을 탄압하고 테러도 한다.
정치
전세계적으로 어느 나라에서건 서로의 정치색이 다르면 비난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증오하기도 한다. 어떤 나라의 경우는 종교 대립처럼 심각하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하면 온건해서 다행이다. 지역색이 있다고 하는데 다른 나라를 조사해 보면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를 스스로 비하할 필요 없다.
개발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 현재의 편리함과 경제성을 판단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대립하기도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쪽이 맞고, 저렇게 생각하면 저 쪽이 맞다. 당장 먹고사는 것이 중요한가, 조금 불편해도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어려운 문제이다. 당장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인류의 미래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을 것이다. 관점에 따라서 양쪽이 충돌한다.
인간의 본질
보통의 경우 내가 태어난 지역이나 가문이나 가족의 가치를 믿고 옹호하며 살아간다.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백지의 우주에서 태어나면 어떤 가치관을 가질까?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국가적인 가치관이 일반적인 정의이지만 그것만으로 인간의 삶에 대한 행복과 정의를 내릴 수 있겠는가. 태어날 때 주어진 가치와 몫으로 삶의 방향을 정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같은 질문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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