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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공모주 민테크 상장일, 수익률 어려운 시기는 당연히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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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은 높은데 수익은 쥐꼬리


그런 시기는 있기 마련이고 항상 좋을 수 없고 의외의 일어나는 곳이 주식 시장이다. 안전한 공모주 청약도 확실한 것은 없다. 현실적으로 바라라 할 것을 바라야 한다고 본다. 간혹 큰 이익이 발생하면 평균 수익에 도움이 되는 것이니 공모주 투자자들에게 만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익률이 어려운 시기는 당연히 존재하고 수익이 쥐꼬리라도 이익은 이익이다. 주식 시장에서 아무리 작은 이익도 큰 성과라 생각한다.

 


민테크 경쟁률


4월 23~24일 청약한 민테트는 경쟁률이 심하여 비록 균등 0주 배정되었지만 상장일(5월 3일)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다. 공모가는 10,500원이었고, 통합경쟁률은 1,529.43:1이고 비례는 3,057.86:1이었다. 균등배정 주식수 375,000건에 청약수량은 500,924건으로 운 나쁘게 균등으로 추첨하여 0주 허탕이었다.

 

 

상장일 수익률 평가

 

시가는 14,900원으로 시작됐다. 장중 고가는 16,000원이었고 오후 12시 50분 전후 현재 12,7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최고점인 16,000원 매도했더라도 KB증권 수수료 1,500원 제외하면 1주에  4천원 수익이다. 청약증거금은 수수료 포함 54,000원이고 청약 마지막날 이후 3일 후 환불이니 상장일까지 묶인 금액은 1주에 10,500원의 소액이므로 4천원 수익이라도 불만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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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2,700원 전후에서 뒤늦게 매도했다면 수수료 제외하고 남는 것은 없다. 종가까지는 봐야 알겠지만 공모주의 상장일 우하향 흐름은 예나 지금이나 일반적이다. 그러나 좋을 때가 있으면 허탈할 때도 있는 것이 주식 시장의 난장이니 어쩌겠는가.

 

 

상장일 10분봉 차트 흐름

 

민테크 상장일 10분봉 차트, 오후 12시 50분 현재(KB증권 참고)

 

높은 경쟁률 치고는 실망스러운 흐름이다. 우하향 흐름이라 하더라도 시초가에 좀 더 고가로 시작하면 공모주 투자자들이 좋아할 수 있는데 뜻대로 되지는 않는 것이 주식 시장이다. 치열한 경쟁의 산물이 본전이라면 공모주 투자자들은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향후 기대할 수 있는 미래가 있는 것이니 소액 투자금이니 그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공모주는 알찬 저축

 

그래도 연간 공모주 실적을 쌓아나간다면 높은 저축성 이익인것만은 확실하다. 거액 투자 자금이 아닌 만큼 현실적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러다가 간혹 대형 건수가 걸려서 큰 수익을 얻을 때도 있는 것이다. 한건 한건에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추천이 아니고 매매 방법도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공모주 투자자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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