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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개미투자자의 성공 확률, 주식 초보자의 1주 매매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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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을 운영하는 일반적인 개인투자자를 개미투자자라고 한다. 코로나19 이전 시대의 저금리와 스마트폰 금융앱의 발달로 개인투자자의 투자 열기는 높아져서 동학개미, 서학개미로도 불리면서 기관투자자와 함께 대세를 이루고 있다. 고금리시대로 접어들며 코스피 시장의 해외 주식시장 대비 상대적 약세로 개미투자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식 투자는 전문적이 아니더라도 공모주 투자, ETF 투자, 코인 투자 등으로 활성화될 수밖에 없는 시대이다. 누구나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개미투자자의 성공 확률

2023년 조사에 이하면 주식 투자를 한 사람 중에서 수익을 냈다고 말한 투자자는 15% 정도였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5% 정도라고도 한다.  수익을 냈다는 투자자 가운데에서도 의미 있는 이익을 거둔 투자자는 더 적을 것이다. 주식 투자 실전 대회에서 보면 참가자의 평균 수익률이 예적금 이자보다 못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그리고 전업투자자의 직업으로서 성공 확률은 1% 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하는데 용돈 벌이 확률도 감안하면 성공 확률은 약간 더 높아질 것이다.

 

개인 투자자는 아무래도 소액이다보니 중장기보다도 단기 트레이딩에 현혹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투자의 선천적 감각은 소수에게만 존재한다고 본다. 성천성을 극복하려면 누구나 아는 대표적 우량주를 장기적으로 분할 매수 하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이론이 일반적이다.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이든 전문적인 영역으로 들어가면 선천거 소질이 중요해서 성공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미리 두려워하면서 의기소침하면 현대적인 삶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있어서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본다.

(나무위키 일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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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자의 1주 매매 연습

주식 투자에서 살아남으려면 주식에 대한 학습력과 경험이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 '심리'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실력은 출중하나 미련 때문에 '손절매'를 못 해서 견디기 어려운 큰 손실을 겪기도 한다. "주가 폭락은 이길 수 있으나 욕심은 못 이긴다."라는 주식 격언이 있는 이유는 바로 인간의 심리 때문이다.

 

만약 주식 투자 연습으로 1주만으로 매수, 매도를 반복하며 트레이딩을 한다면 득실이 크지 않기 때문에 심리적 문제로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실력이 향상될 수 없을 것이다. 큰돈이 들어갈수록 심리의 극복을 몸소 체험하고 '경우의 수'로 배우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주식 초보자로서 큰돈으로 주식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럽고 무모하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주식 투자는 어렵다. 초보자로서 1주 정도로 매매 연습을 할 수는 있지만 언제까지 소액 매매만을 영위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결국 '돈다운 돈'이 들어가야 하는데 이점도 판단이 어렵다. 결국 1주 정도로 매매 연습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일단은 길어질 수 있다. 비록 1주 매매지만 실제로 주식 정보를 접해가면서, 학습을 하면서, 증권앱을 활용하면서 서서히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현대인으로서 '전업투자자'로서는 나서지 못하지만 '겸업투자자'로는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도 있다. 겸업일 때는 고정 수입이 있는 겸업이 돼야 실패 시에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또한 겸업도 아니고 경제적인 학습으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데 개인의 사정과 가치관에 따라 양상이 달라질 것이지만 정답은 없다.

 

 

 

이 포스팅은 주식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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