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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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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세 인하 효과는, 전업투자자 및 매일 단타 투자자에 호재 2022년 0.23% 2023년 0.20% 2024년 0.18% 2025년 0.15% 단타 트레이더 투자자의 인하 효과, 매도 시에 납부 만약 매도금액이 2,160,000원이라고 하면 0.0018을 곱한다. 세금은 3,888원이다. 작년 기준으로 하면 0.0020을 곱하면 4,320원이다. 차액은 432원 정도라고 보면 된다. 만약 매일 매매하는 단타 데이트레이더에게는 20일 1달 영업일 기준 8,640원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1년으로 계산했을 때 대략 2023년도에 비해 10만원 이상 이득이다. 거래 금액이 클수록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는데 중장기 투자자의 경우 거래세의 절감 효과보다는 시장이 상승기에 있어야 한다. 시황에 관계없이 잦은 매매의 단타를 할 때 유리할 것이다. 손실, 수익 모두 거래 금..
100세의 트레이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손절할 뿐이다 노년의 단타매매 트레이더 의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사회 전분야에서 100세가 되도록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많아질 것이다. 물론 가능하지 않을 것도 같지만 규칙적일 생활로 젊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면 기대해 볼만한 일이다. 특히 전업으로서 100세 되도록 현역 생활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특히 데이트레이더로서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과 집중력 및 냉정함을 오랜 세월 갖춘다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다만 젊을 때부터의 경험이 계속되면서 부업이나 취미 정도의 트레이딩은 가능할 수도 있겠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손절할 뿐이다. 수십 년 동안의 투자 생활에서 살아남고 계속해서 살아남고 싶다면 '손절매'를 잘해야 할 것 같다. 물론 중장기 투자는 논점에서 제외한다. 대세 하락에서 ..
주식 트레이더의 시에스타 Siesta, 고양이도 시에스타 특정 매매 시간이 있는 트레이더 주식 트레이더마다 매매 시간은 다르다. 소질이 다르고 체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로 시간외단일가 매수를 하기 때문에 3시 30분 종가 전 후를 파악하고 다음날 오전에 좋을만한 주식을 몇 종목 골라 놓는다. 그리고 4시 전후 시에스타에 들어간다. 오후 5시 되기 전에 일어나서 오후 6시까지 본격적인 매수 사냥에 나선다. 시에스타 후, 시간외단일가 매수 사냥 종목 찾는 고심의 열기를 식히느라 시에스타에 들어간 후 다시 일어나서 5시부터 본격적인 트레이딩을 하는데 골라놓은 종목을 압축해 나가며 오후 5시 30분경부터 마지막 매수 시간인 5시 50분부터 매수 마무리를 한다. 보통 신경을 집중하기 위해 한 종목을 선택하여 매수한다. 시간외에서 오름새 종목을 택하느냐 조정 종목을 택..
주식 신용거래의 위험성, 현금 매수도 불확실한데 투자는 꿈 같이 어려워 만약 1,000만원의 현금으로 2,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매수하여 10% 이익을 본다면 100만원 벌 수 있었던 것을 200만원 버는 것이다. 이 주식을 사면 며칠 내로 크게 오를 것 같으면 2배로 사서 크게 수익을 낸다는 꿈이 눈앞에 보일 것이다. 몇 번은 맞출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주 신용 거래를 하다 보면 큰 손실로 위기에 몰리는 수가 있다. 지나고 보면 한여름 밤의 꿈이리라. 신용거래 및 방법 증권회사가 일정한 증거금을 받은 후 주식 매수 자금을 빌려준다. '신용거래융자'로 예를 들면 30%~50% 내외의 증거금으로 100% 매수를 하는 것으로 증권사별로 종목별로 과열유무 시기별로 다르다. 매도를 먼저 하고 나중에 매수해서 선매도한 가격으로 갚는 '신용거래대주'도 있..
2023년 주식 시장, IPO 시장 마감의 희비극 2023년 주식 시장 마감, 여전히 미국 시장보다 못한 안타까움 주식 시장이 12월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어쩌면 마감이 아니라 2024년을 위한 시작이기도 하다. 코스피지수는 2,655.28 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866.57 포인트로 2022년 말에 비해 겨우 상승했지만 2021년 대세 상승 시대의 코스피지수지수 3,300선과 코스닥지수 1,060선에 비해서는 아직 미흡하다. 최근 저점에 매수하여 트레이딩 한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시장이었으나 2021~22년 사이의 큰 상승기에 매수하여 장기투자한 경우에는 아직 목이 마르다. 미국 시장의 다우산업지수는 이미 2021~22년의 전고점을 돌파했고 나스닥지수는 전고점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코스피, 코스닥 시장보다는 월등하다. 오랜 기간 경험한 많은 투자..
공모주 균등 청약과 비례 청약 비교, 마이너스 통장일 때 수익률 균등과 비례 청약 일반 청약분의 50%는 균등 배정을 한다. 나머지는 비례 배정이다. 균등 배정은 청약 계좌수에 균등하게 배정하는데 기본 수량만 청약하면 청약자 모두에게 균등하게 배분하여 나누어 준다. 균등 배정 주식수가 30만주이고 청약 계좌 수가 30만 게좌이면 1주씩이 배정되는 것이다. 만약 청약 계좌수가 균등배정 주식수를 넘으면 추첨으로 결정한다. 이때 최저 기본 청약 수량은 증권사에 따라 10주가 될 수 있고 50주가 될 수 있는데 증거금은 50%이다. 비례배정은 균등 배정을 제외한 수량을 청약 금액별로 경쟁하여 배분해 주는데 청약금이 많아야 유리한 것은 당연하다. 불리한 비례배정, 그러나 소액 투자자를 위한 공공성 취지 비례 부분의 경우 공모가 10만원짜리 2000대 1이면 2억 청약에 1주인..
주식 장기 투자의 기초, 단기 시세에서 탈출 주가 등락 심리, 평상심의 어려움 아무리 장기투자라고 하지만 경기 변동이나 시세 변동에 따라 주가가 등락의 편차가 심하고 이에 따라서 주가 등락 심리를 이겨내며 무덤덤하기는 쉽지 않다. 평상심을 유지한다는 것은 평범함에서는 이루기 힘들다. 때로는 귀가 얇아져서 장기 투자를 포기하고 매도하려는 마음도 강해질 것이다. '손절'은 단기 트레이딩 관점이지 장기 투자의 관점이 아니다. 장기 투자는 긴 세월을 어떻게 견디느냐가 관권이다. 장기 투자 기간, 기다림과 저축성 투자 기간은 개인별로 다르고 전문가별로 다르고 국가별로 다른 관점이라고 봐야 한다. 개인의 투자금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소액으로는 단타 하려는 경향이 강할 수밖에 없는 것이 수익의 관점이기 때문이다. 큰 금액일수록 장기 투자의 작은 수익률도 큰..
주식 단타 매매의 7대 원칙, 주식 투자는 대응의 영역 거래량의 원칙, 주가의 그림자 장기 투자의 경우는 다를 수 있지만 단기적인 시각의 투자는 거래량이 중요하다. 상식적으로 볼 때 하향에서 안정되어 있는 주식일지라도 움직이지 않고 잠자는 듯한 주식을 단기 매매로 활용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거래량이 수반되면서 매수와 매도세가 대결하면서 움직여야 단타의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테마의 원칙, 차트보다 먼저 주식은 패션과 같이 인기 흐름이 있는 실적으로 이름을 붙이든 성장이라는 이름표를 붙이든지 테마주로서 인기가 집중되어야 단타의 공간이 생긴다고 본다. 차트가 아무리 예뻐도 인기 테마가 아니면 거래량이 집중되기 어렵다. 결국 테마의 원칙은 거래량의 원칙과 동행을 이루는 것이다. 그래프보다 먼저 인기 테마주에 편승해야 승리의 여신이 미소 짓는 것이다. 상하..
공모주 중복 청약 금지 그러나 다다익선, 꼼꼼함과 부지런함 그리고 매매 기록의 중요성 중복 청약은 금지되지만 가족이 많을수록 다다익선 1인 1계좌 청약이다. 그러나 여러 명이 1계좌씩 청약할 수 있다. 가족 수가 많으면 좋다. 특히 DS단석처럼 경쟁률이 높으면서 큰 수익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1인 1계좌로는 20%의 확률을 뚫을 수가 없다. 물론 운이 좋은 경우는 예외이다. 이런 경우 중복 청약은 금지이지만 가족이 많을수록 계좌를 많이 만들 수 있어서 균등이든 비례 청약이든 배정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고사성어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한신과 유방의 대화에서 나온 고사성어인데 본래의 뜻은 "많으면 문제가 발생하지만 한신 본인처럼 능력 있는 사람이 많이 모이면 좋다."는 뜻이었다고 한다.(나무위키 참고) 공모주 청약은 다다익선 공모주 청약이 침체일 때는 많은 계좌수로 청약해서 ..
스팩 공모주, 상장일 몇시간 천하 단기 수익 내기 어렵다. 합병이 계획대로 잘 되기를 바라며 기다리기가 어렵다면 공모주 매도하듯이 상장일 매도해야 하는데 최근 상장일 시초가는 좋아서 수익을 내기 좋지만 과거 사례를 본다면 반드시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첫날부터 고생할 수 있는 상황도 고려해야 하겠다. 어차피 일반 공모주도 일부 종목을 제외한다면 상장일 이후 수익내기는 쉽지 않다. 상장일 매도 못하면, 위험이 적을 뿐 상장일 매도 못하면 공모가 2천원 전후에서 지루한 공방을 한다. 주가 움직임이 공모가 2천원 내외에서 잠을 자는 국면일 수 있다. 공모가 근처에서 유지될 확률이 높아 위험이 적을 뿐이다. 요즘 같은 공모주 활황장은 예외이고, 거액 투자가가 아니라면 청약을 해야 하느냐는 의문도 들지만 일단 큰 손실이 없으니 수수료 손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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